공지사항
퍼스텍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린 ‘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7(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& Defense Exhibition 2017)에서 타격형 무인기 선두주자 이스라엘 유비젼(Uvision Air Ltd)社와 복합무인기 ‘히어로(Hero) 30’의 국내 사업 MOA를 체결하였다. 이는 지난해 9월 MOU체결에서 협의했던 내용의 세부 계약으로 퍼스텍은 ▲유비젼 제품의 한국 독점 마케팅 ▲히어로시리즈 해외 판매를 할 수 있게 된다. 특히 히어로 30은 단거리 정찰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무인기로 1인 운반이 가능하고 주야간 전기광학적외선장비(EO/IR) 탐색기(seeker)가 탑재, 고정표적과 이동표적을 360도 전 방향에서 정밀 추적 및 타격 할 수 있다. 퍼스텍 전용우 대표는 "이번 협약을 통해 유도무기와 무인기의 장점이 접목된 복합무인기를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어 자사의 기술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"이라며, "새로운 미래 무기체계를 통해 대한민국 방위력 향상에 기여하는 퍼스텍이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