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지사항
한국내화는 최근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사회 농촌 일손 부족에 따라 바쁜 농사철 지역민을 돕기 위해 지난 5월 24~25일 이틀간 모내기 봉사활동을 다녀왔다. 금번 봉사활동에는 총 16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송산면 가곡리 일대 모판 나르기와 이앙작업 등 모내기 작업을 하였다. 뜨거운 태양 아래 가곡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봉사활동은 넓은 논 위에 삽시간에 모가 심어지는 걸 보면서 협동심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. 또한, ‘백지장도 맞들면 낫다’라는 속담처럼 많은 인원들이 함께하여 넓은 공간의 일도 쉽게 끝낼 수 있었다. 한국내화 임직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흘린 땀과 정성이 알찬 결실을 맺어 올해도 풍년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려 본다.